억울한 무승부에 분노한 신태용 감독…인도네시아 현지서도 뜨거운 ‘심판 판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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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무승부에 분노한 신태용 감독…인도네시아 현지서도 뜨거운 ‘심판 판정 논란’

인도네시아를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11일(한국시간) 2-2로 끝난 바레인전에 대해 “아시아축구가 발전하려면 심판의 판정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신태용 감독(54)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1일(한국시간)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C조 원정 3차전에서 바레인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주심은 추가시간 6분이 지났음에도 경기를 끝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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