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을 끝낸 마젠충은 상경해서 딩루창, 우창칭 두 제독과 함께 대원군을 납치할 계획을 세웠다.
13일 정오, 우선 딩루창, 우창칭 제독과 마젠충은 대원군을 예방해 일본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면서 안심을 시킨 다음 인천으로 와서 청군을 격려해달라고 부탁했다.
군변으로 시작된 이 난은 결국 청나라와 일본에 조선에 대한 권한을 확대해 주는 결과가 되었고, 갑신정변의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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