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소설 '블러핑'15] 개화파는 또 친청,친일로 갈라져 갑신정변을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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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션소설 '블러핑'15] 개화파는 또 친청,친일로 갈라져 갑신정변을 야기

교섭을 끝낸 마젠충은 상경해서 딩루창, 우창칭 두 제독과 함께 대원군을 납치할 계획을 세웠다.

13일 정오, 우선 딩루창, 우창칭 제독과 마젠충은 대원군을 예방해 일본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면서 안심을 시킨 다음 인천으로 와서 청군을 격려해달라고 부탁했다.

군변으로 시작된 이 난은 결국 청나라와 일본에 조선에 대한 권한을 확대해 주는 결과가 되었고, 갑신정변의 바탕이 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헤럴드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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