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1일(현지시간) 마음 챙김 명상(MBSR) 개발자인 존 카밧진 박사와 '선명상, 지금 내면의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대담했다.
주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대담에서 이들은 현대인에게 명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카밧진 박사는 "용맹정진이 진짜 수행이 아니다"며 "진정한 수행은 지금, 이 순간이며, 진정한 수행은 삶 그 자체"라고 일상 속의 수행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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