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문성주가 1루에 나가자 대주자 김대원이 투입했다.
LG는 이번 준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총합 12도루에 성공하며 준플레이오프 단일시즌 팀 최다 도루 신기록을 썼다.
LG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2-3으로 뒤처진 9회말 2사 1루에서 대주자 김대원이 도루 실패하며 다소 허무하게 KT에 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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