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실이 받은 자료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천78곳에서 작년 9월 한 달간 실시한 비급여 진료 내용이다.
전체 의료기관의 도수치료 진료비 최댓값은 150만원으로 중앙값(9만원)의 16.7배다.
진료비 34억1천600만원으로 11위를 차지한 약침술-경혈은 의료기관 482곳에서 실시했고, 진료비 최댓값은 90만원으로 중앙값(1만4000원)의 64.3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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