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극 중 수영선수라 다이빙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다.연습하다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고, 뇌진탕으로 사나흘 간 구토 증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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