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의 결승전인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를 수 있었으나 군 입대로 인해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더 뉴요커는 정국이 지난 2월 열린 제94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였던 어셔와 함께 일찌감치 초대되었으나, 그의 군입대로 인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K팝 아티스트 중에서는 하프타임쇼에 오른 이가 없기 때문에 팬들은 정국의 하프타임쇼 공연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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