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홈 관중 3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레드 팬스티벌'에 정상급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롯데는 "내달 3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레드 팬스티벌'에 지코·악동뮤지션(AKMU)·프로미스나인·트레저가 참여하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응원단도 팬들을 위한 흥미로운 무대를 준비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레드 팬스티벌은 롯데 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 웹 사이트(PC)에서만 단독으로 예매 오픈하며, 일반 예매(1인 4매)는 14일 오후 2시, 골드 회원 선 예매(1인 2매)는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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