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트로트 소녀 듀오 럭키팡팡(Lucky팡팡)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새 디지털 싱글 '슈거'(Sugar)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곡에 따라서 멋있는 사람도, 혹은 귀여운 사람도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럭키팡팡은 MBN '한일가왕전' 1대 MVP에 오른 15세 소녀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일본의 17세 실력파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팀이다.
'담다디'가 우리 색깔을 넣은 밝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깨끗하고, 맑고, 순수한 창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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