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이 전 연인과의 법정 다툼 과정에서 '10억 원을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애초부터 없는 돈"이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제 말을 들으려고 하기보다 (사람들은) '너는 남자를 만나서 돈을 그렇게 받고'라며 화가 나 있었다"면서 "(A 씨가 유죄라는) 판결이 났어도 '독한 X', '남자가 불쌍하다'는 식이더라"라고 말했다.
나중에 결혼하든, 아이를 낳든 이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고 방송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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