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허리케인 영향 Q시리즈 2차전 연기..윤이나 출전 최종전은 예정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퀄리파잉 스테이지 Q시리즈를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LPGA 투어는 연기한 대회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 선수 가운데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윤이나가 Q시리즈 출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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