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진보진영 양강 후보로 평가받는 조전혁·정근식 후보가 7일 TV토론회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조 후보가 단독으로 출연하는 토론회(대담)가 방영되는 것에 반발하는 반면, 조 후보는 '법과 원칙에 따랐을 뿐'이라며 정 후보에게 1:1 공개토론회를 역제안했다.
앞서 KBS와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방송되는 선관위 주관 '초청 후보자 대담회'에 조 후보만 단독으로 참여시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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