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차주가 “냄새나서 돈 못 주겠다”고 하자 대리기사가 옷냄새를 맡는 모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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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주가 “냄새나서 돈 못 주겠다”고 하자 대리기사가 옷냄새를 맡는 모습 (영상)

영상을 올린 A 씨는 "어젯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벤츠 차주가 냄새가 난다며 대리기사에게 대리비를 못 주겠다고 했다"며 "냄새가 난다는 말에 대리기사가 자신의 옷 냄새를 맡으며 사과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결국 차주는 대리기사가 스스로 냄새를 인정하게 만든 뒤 대리비를 지불하지 않았다.

A 씨는 "대리기사가 냄새를 인정하게 만들어 돈을 안 주고 그냥 가버렸다"며 "이를 지켜보던 다른 분이 대리비를 계좌로 대신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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