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여파?" 의사 실기시험응시자 9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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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여파?" 의사 실기시험응시자 90% 줄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시된 의사실기시험에 응시한 의대생이 지난해 응시인원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지난해 의사실기시험에 응시한 3212명과 비교해 약 90% 감소했다.

지난 2020년에도 의대증원에 반대한 의대생들이 의사시험 거부해 제 85회 의사실기시험에서 423명만 응시 했던 전례를 비춰봤을 때 올해 의사실기시험도 의대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 여파로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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