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리발이 바르셀로나의 제안도 거절해가며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했다는 비화다.
토트넘 소식통 ‘데일리 훗스퍼’는 3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를 인용하여 “베리발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에 대한 열정적인 믿음, 데얀 쿨루셉스키로부터 받은 열정에 큰 감명을 받았다.그래서 그는 토트넘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유르고르덴에서 잠재력을 알려 토트넘의 눈에 띄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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