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부산대회가 3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부산대회는 슬로건을 '위 스탠드 투게더(We Stand Together)'로 정했다.
송대성(79) 한미연합회 한국 회장은 "부산은 미국과 한국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은 최후의 보루가 된 장소이기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부산 대회는 한미동맹의 결속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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