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김민수는 지로나의 진주다.지로나 유스 팀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는 김민수는 다른 선수들보다 한 단계 위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페예노르트와 경기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우측 윙어에서 시작해 공격진 전체를 자유롭게 오갔다.유스 선수가 아니고 적어도 B팀 선수로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수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1군에 합류할 수 있다.김민수는 마법을 부리고 있고 페예노르트전에서도 골을 기록했다.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터트리면서 경기 쐐기골을 터트렸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2022-23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간 뒤엔 라리가에서 뛰는 한국 선수는 없으며 데뷔로 치면 2019-20시즌 마요르카 시절 기성용 이후에는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