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 노인정신건강클리닉의 전소연 교수(정신건강의학과)팀은 최근 수행한 '인지기능 저하 환자의 배우자들이 느끼는 우울감이 신경염증 증가에 미치는 영향: 종단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연구는 약 2년간 인지기능 저하 환자와 그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와 정신행동 증상을 측정하는 한편, 배우자의 주관적 스트레스와 혈액 속 뇌 신경퇴행성 변화 및 신경염증 바이오마커를 함께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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