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 등에 업혀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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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 등에 업혀 병원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병원을 찾은 강빛나 역 박신혜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3일 공개했다.

앞서 방송한 4회 엔딩 장면에서는 악마 강빛나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 앞에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을 느끼더니 급기야 기절까지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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