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는 주당 2만5000원에 영풍정밀 발행주식의 43.43%인 684만801주를 매수하겠다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옵션은 보유 주식의 절반 이상을 가격이 높은 제리코파트너스 공개매수에 응하고, 나머지 물량은 MBK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연구원은 "MBK가 상황을 관망하는 만큼, 투자자들도 제리코파트너스 공개매수에 우선 응모한 뒤 MBK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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