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한국이 보유한 세계적인 작가분들을 1년 만에 다시 뉴욕으로 모셨다”면서 “세계 문화의 중심에서 한국 현대미술, 나아가 K-아트의 매력을 자랑하고 오겠다”고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전시의 포부를 밝혔다.
‘에이치아트’ 측은 “지난해 짧은 기간 동안 3만 5,000명이 ‘ATO ; 아름다운 선물 展’을 찾아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감상했다“면서 ”이를 뉴욕으로 옮겨 세계인들과 한국미술의 경이로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김희선 배우가 데뷔 30주년에 대한 감사를 선물하고 싶어 했다“면서 ”그가 느꼈던 한국 순수예술의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자는 마음으로 기획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아트‘는 ”김희선 배우는 대중 문화와 순수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의 대표 작가들과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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