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는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 좋다"며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2024 시즌 정규리그 74승 68패 2무로 4위를 기록,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에이스 곽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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