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업공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 56%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약 54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아울러 중장기 LNG에 대한 수요증가와 개발 중인 LNG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연간 70척 수준의 신조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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