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해당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발생한 피해는 없으나 피의자의 재발 위험성 등 고려해 응급입원을 실시하여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 등으로 경고를 했고, 7분 만에 남성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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