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 비율과 대상 포인트 배분이 상향 조정된다.
KLPGA는 제6차 이사회를 열어 참가 인원과 상금 비율, 포인트 부여 방식 등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우승자의 상금 요율이 기존 20%에서 25%로 확대되면서 총상금 10억 원이 걸려 있는 최종전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2억 5천만의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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