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상민은 "허경환의 닭가슴살 사업이 매출 700억이 됐다더라" 라며 " 회사가 너무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게 맡겼다던데" 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허경환은 "준비 없이 외모로 개그맨이 됐다" 라며 "실제 프로의 세계로 들어오니까 뒤처지는 게 느껴졌는데 그때 감독님이 박태환 선수 캐릭터를 하자고 해서 몸을 만들었다.근데 3번의 개그보다 1번 상의 탈의하는 게 반응이 더 좋았다" 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허경환은 "오래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타가 오더라"라며 " 그때 제가 닭 가슴살을 삶고 있었다" 라며 닭 가슴살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