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상간남 소송을 했다.
최동석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라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2009년 결혼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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