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만 54세)을 세운 ‘큰형님’ 최경주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원) 첫날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 제네시스 대상 1위 장유빈(22)과 티샷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경주가 우승하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쓴다.
최경주는 올해 또 다른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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