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스라엘이 보복 공격을 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의 미사일 발사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 헤즈볼라를 무력화하기 위해 지상전을 펼치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
앞서 지난 4월 이란은 이스라엘에 수백발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스라엘은 미국과 요르단 등 도움을 받아 대부분 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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