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 "이번 전쟁은 완전히 예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것은 일어나서는 안됐다.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 우선주의'와 '힘을 통한 평화'를 외교 정책 기조로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시로 유세에서 자신이 재임 중에 유럽이나 중동 등에 전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같은 이유로 별다른 근거 없이 자신이 현재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 전쟁이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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