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진 영광군수 재선거, TV토론회서 후보들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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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영광군수 재선거, TV토론회서 후보들 '격돌'

야당 대표들이 선거전에 직접 뛰어들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후보들이 1일 오후 열린 첫 TV 토론에서 상대방 이력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펼쳤다.

주도권 토론에 나선 혁신당 장현 후보는 민주당 장세일 후보의 전과 이력을 제시하며 공격에 나섰다.

진보당 이석하 후보와 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혁신당 장현 후보의 서울 청담동 아파트 보유 문제와 대학 시절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이력을 두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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