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호’로 재편된 페퍼저축은행, KOVO컵서 희망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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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호’로 재편된 페퍼저축은행, KOVO컵서 희망 봤다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2024 KOVO컵 11일째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 도중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지만, 종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대회 11일째 여자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1-3(25-22 19-25 23-25 25-27)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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