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AS'는 28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의 왕자 이강인은 렌과의 엄청난 경기에서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라고 보도했다.
PSG를 이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2023년 7월 PSG에 도착한 엔리케는 이강인의 자질에 기뻐했고, 이강인은 단 1년 만에 다재다능한 선수로 변신했다"라며 "그는 PSG가 3-1로 승리한 렌과의 경기에서 PSG를 위해 가짜 9번으로 나와 두 번째 골을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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