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故 박지선을 떠나 보낸 후 마음을 고백했다.
정형돈은 "동기 였잖아"라고 故 박지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오은영 박사는 박성광의 모습을 보고 "너무 소중하고 가까운 대상이기 때문에 정말 보고 싶고, 미안하고, 이걸 잘 거쳐가지 못하면 우울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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