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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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 개최

전북 전주시가 지난 25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지난 25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국내외 무형유산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단체 2개와 개인 1명을 시상했다.

이와 관련,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49명의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세계 각국에서 무형유산을 보호·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온 개인 또는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유일의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후백제와 조선을 잇는 천년고도 전주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49명의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국제무형유산대상이 전주의 소중한 무형유산자원과 세계의 무형자원과의 거리를 초월한 소통·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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