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를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가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로,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초청됐다.
‘무빙’은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출상, K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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