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3경비여단이 25일 올해 처음 제정된 군인가족의 날을 맞아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군인과 가족 105명이 참석해 행복한 추억을 쌓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비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군인 아빠ㆍ엄마에 대한 감사함과 군인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이 번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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