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박인제 감독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 “좋은 작품 만들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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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박인제 감독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 “좋은 작품 만들라는 의미”

이날 박인제 감독은 디즈니플러스 ‘무빙’을 통해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출상을 수상했다.

박인제 감독은 “‘무빙’이 20개가 되는 양이 있는데 제작을 해주신 디즈니플러스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새롭고 전진하고, 관객들을 더 위로하고 좋은 작품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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