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악셀 밟는 셀트리온···신약기업으로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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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악셀 밟는 셀트리온···신약기업으로 '체질개선'

셀트리온은 2029년 첫 제품 상업화를 목표로 ADC 신약 3종, 다중항체 신약 3종을 선정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서정진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후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익수다는 난치암 치료제 ADC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표적 치료 효과 등을 높일 수 있는 항체 기술과 링커-페이로드 등 차세대 AD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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