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좀 먹고왔을 뿐인데"… 소방서 앞 불법주차한 차주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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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좀 먹고왔을 뿐인데"… 소방서 앞 불법주차한 차주 '적반하장'

소방서 앞에 민폐 주차를 하고 소방관들에게 소리까지 지른 외제차 차주가 공분을 사고 있다.

차주의 고함에 놀란 소방관들이 소방서 밖으로 나왔지만 차주의 고함은 멈추지 않았다.

끝까지 차주가 뻔뻔한 태도로 임하는 것을 본 A씨는 "저는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이 없는 줄 알았다"며 "뉴스에 나오는 건 과정이 있겠지 했는데"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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