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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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 운영

11번가가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연말까지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또한 새롭게 입점하는 서울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의 판매수수료가 적용되며, 60만 광고포인트를 지원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e서울사랑샵#'을 오픈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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