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개성공단 남쪽에 지뢰매설 후 복토…방벽은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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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개성공단 남쪽에 지뢰매설 후 복토…방벽은 없어"(종합)

북한이 개성공단 남쪽에 올해 초 지뢰를 매설하고 흙을 덮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25일 "(북한이) 개성공단 아래 지역에 과거 지뢰 매설 등 작업 후 복토(覆土)를 했고, 방벽 형태 구조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남측 파주에서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경의선 도로 북쪽 구간에 북한이 방벽을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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