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신사업에 진출하는 자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약 606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총 606억 원(예정 발행가액 기준)을 투입해 보통주 171만5695주를 확보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에코프로 측은 "가족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신사업 확대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지원하고, 그룹 내 이차전지 밸류체인 강화 및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에서 120% 청약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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