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이날 10월부터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케이베뉴 채널에 입점하는 국내 셀러들은 한국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가 운영 중인 다른 국가의 1억5000명 소비자들과 만난다.
레이 장 대표는 "올해 10월부터 한국에서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을 우선으로 역직구 사업을 시작한다"며 "더 많은 한국의 로컬 셀러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많은 나라들로 진출하도록 확장하겠다"며 "알리바바그룹과 알리익스프레스의 기술, 해외 인력을 투입해 해외 진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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