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직구한 여고생…알고 보니 20대 친오빠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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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직구한 여고생…알고 보니 20대 친오빠가 범인

고등학생인 여동생을 시켜 해외에서 6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구입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공항세관은 인천공항 통관과정에서 마약이 담긴 우편을 적발했고 경기 남양주로 설정된 배송지 추적에 나섰다.

조사 과정에서 B양은 "친오빠가 택배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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