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 금정을 찾아 침례병원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기본소득 도입과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부산 금정구는 노인 인구가 너무 많고 신시가지가 아닌 원시가지라 기반시설도 부족하다"며 "그중 침례병원 공공화 문제가 이 지역 문제를 상징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청년기본소득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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