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권 7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 대기측정소에서 받은 대기질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조병천 시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은 누구나 쉽게 대기질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대처가 가능하다"며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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