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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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배우 고(故)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로드매니저였던 A씨와 배우 윤지오씨의 거짓 진술로 피해를 입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앞서 김씨는 A씨와 윤씨가 허위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이 고인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게 만들어 피해를 입었다며 2021년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김씨는 장씨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8월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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