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데뷔전을 치른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황인범은 에레디비시 사무국이 추린 이주의 선수 후보 9인에도 들었다.
과거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한 카림 엘 아마디는 “황인범은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그와 한 번 맞붙은 적이 있다.그때 그는 대단했다.수비 앞에서 플레이했고, 좌우로 돌아다니며 주변을 잘 살피는 완벽한 미드필더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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