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음료 먹고 '복통 호소'…알고보니 과자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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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음료 먹고 '복통 호소'…알고보니 과자봉지가?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과자봉지가 실수로 갈려 들어간 음료를 마신 고객이 복통을 호소해 입원까지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빽다방 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유를 막론하고 이물질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병실 부족 문제로 고객님의 입원실이 특실로 배정돼 손해사정사가 원칙상 보험 처리가 어려운 점을 안내해 드렸던 것"이라며 "점주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특실 입원비를 모두 보험 처리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해당 매장에는 시정 요구서를 발송하고 메뉴 제조 관리 수준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A씨는 "백종원 대표를 믿고 찾은 카페였고 문제가 생긴 후 치료받으라고 해서 병원에 갔던 것"이라며 "보상금도 필요 없고 치료비만 내주면 됐는데 빽다방 점주와 본사의 대처가 너무 무책임하고 고객을 무시하는 듯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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